을지로점 스타벅스에서 레디백을 받을 수 있을까?

을지로점 스타벅스에서 레디백을 받을 수 있을까?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굿즈

 

레디백 다들 아시죠?

 

요즘에 을지로에 들릴 일이 많아서

 

가다가 보니 스타벅스가 있는거에요.

 

안그래도 레디백을 벼르고 있던터라 설마설마 해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을지로는 뭔가 그래도 공업단지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좀 적지 않을까해서 말이죠.

 

핑크는 저번에 수령한 적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 싶은 스타벅스 레디백은 그린인데 말이죠

 

그래도 멀리서 보았을 때 레디백 줄은 서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들어가려고 대문을 열었는데

 

문짝에 크게 붙어있더라구요.

 

레디백 준비된 양이 소진되었다구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냥 제가 좋아하는

 

초코칩프라푸치노랑 말차라떼 그리고

 

치즈케익을 먹고 속쓰린 마음을 달래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나머지 하나 음료는

 

블랙자몽티인가 그랬을 거에요. 초코칩프라푸치노는 항상

 

성공인 것 같은데 블랙자몽티는 개인적으로는

 

소소더라구요. 제주말차라떼는 개인적으로 더

 

진했으면 해서 좀 별로였어요.

 

치즈케익은 무난하긴하지만 심플이즈더 베스트라는

 

말이 있드시 실패하지는 않는 메뉴인 것 같아요.

 

레디백은 구하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굿즈들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이렇게 스타벅스 원두도 팔구요.

 

그런데 조금 비싸네요..

 

귀여운 유리볼도 파네요.

 

이거 아시죠? 흔들면 눈내리는 거요.

 

방안에 장식해 놓으면 스타벅스 분위기 작렬일 것 같습니다.

 

을지로 쌍용건물에 있는 스타벅스 리뷰를 해보았구요.

 

레디백은 다음을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여기에 공업단지 밖에 없는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을지로에 큰 회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원들께서

 

일찍일찍 레디백 다 가져가셨다고 합니다.

 

저는 점심 때쯤 해서 방문했는데

 

재고가 다 소진되었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라요.

 

스타벅스 을지로점이었습니다!